예술치료사로 살아남기 1편-초기면접상담

"예술치료 관련한 학위를 취득하고 나면 

진로가 좀 수월해질 것 같았는데 막상 현장에 나와보니 

너무 막막해요" - 예술치료 석사 졸업 1년차의 고민

유료상담센터, 공공상담복지센터, 학교 등 기관 특성에 따라 요구되는 역량도 다르고

학교에서 준비된 예비치료사들끼리의 워크샵 경험만으로 나간 임상현장에서 부딪히게 되는 막막함

실제 적용이 어렵다는 말씀들을 많이 하십니다,

또한 예술치료의 위상이 높아졌다고는 하나

학사, 석박사 학위 취득자들은 많아져 경쟁을 치열해지고, 

심리사법 등으로 우리 예술치료사들의 불안이 더해가는 현실입니다,

예술치료 전공관련한 수련도 해야 하고,

심층심리 이론도 더 깊이 배워야 하는데,

상담심리사, 임상심리사, 청소년 상담사 등 자격증 등 따야 할 것 같아

경제적인 부담 뿐 아니라 시간적인 부담감이 점점 더해집니다.

당신은 어떤 예술치료사인가요?

어렵게 딴 자격증, 학위여도 임상실무 경험이 뒷받침되어지지 않으면

이력서 한줄에 불과합니다.

어떤 강점을 지닌 치료사가 되고 싶으신가요?

현장에서 잘 살아남기 하고 픈 예술치료사들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경력 15년~20년 숙련된 치료사들의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예술치료사로서의 정체성을 함께 고민하고

치료현장에 잘 적응해 살아내고,

치료의 첫만남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치료를 안정적으로 이끌고 싶은 분들을 환영합니다.

• 예술치료 경력 5년 이하의 치료사
• 유료상담센터 경험을 막 시작하신 치료사
• 초기상담을 자신있게 하고 싶은 치료사
• 케이스를 안정적으로 이끌고 싶은 치료사
• 석사재학생을 적극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