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다르면KB부동산신탁과 강남N타워 매각자문사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는 오는 3월 5일 매각 입찰을 실시한다.

CBD(중심권역) 소재 오피스들이 대거 매물로 나온 것과 달리 GBD(강남권역)는 한정적여서 복수의 원매자들이 투어에 참여하는 등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는.

정부, 지난해 3월 10년 만에 CR리츠 부활시키기로KB부동산신탁·제이비자산운용 등 2곳 신청 “시장 회복돼야… 정부 파격적 유인책 필요” 정부가 지방 아파트 미분양을 해소하기 위해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를 부활시킨지 10개월이 지났지만 단 한 건도 등록이 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2일 기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달 23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열린 '2025년 제1회 건축위원회'에서KB부동산신탁㈜이 제출한 '송도 3공구 G5블록 안 공동주택(주상복합) 건립(안)'이 조건부 의결됐다.

웨딩박람회

심의위원들은 커튼월룩 마감 부분, 창호·그릴창의 색상 차이를 최소화하기 위한 색채 코드.

설명회에는KB부동산신탁과 우리자산신탁이 참여했다.

KB부동산신탁은 서울 여의도 공작·한양, 성수동 장미를 비롯해 서울·수도권 지역의 20여개 사업장에 신탁사로 참여해 정비사업을 진행 중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우리자산신탁은 서울 상봉9구역(더샵 퍼스트월드 서울) 등 주요 재정비 사업 수행.

DL이앤씨가 분양하는 해당 단지는KB부동산신탁과 청우씨엔디가 시행을 맡았다.

청우씨엔디가 옛 동대구고속터미널 이전 후적지를 매입하고KB부동산신탁에 관리형 토지신탁으로 맡겨 사업을 진행해왔다.

과거 터미널 부지였던 만큼 동대구역과 인접해 있다.

대구 지하철 1호선, KTX, SRT, 대경선 등을.

‘손실’KB부동산신탁, 본사 팔고 계열사 건물로KB부동산신탁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프라임 오피스 ‘강남N타워’ 22~25층까지 4개 층을 본사로 사용하고 있었다.

다만 비용 절감의 일환으로 본사인 ‘강남N타워’를 매각하고 계열사 KB라이프생명보험이 보유한 ‘KB라이프타워’로 이전할.

KB부동산신탁은 2017년 이후 책임준공확약형 관리형토지신탁을 중심으로 신규 수주를 확대해 왔다.

2021년 영업이익 1000억원을 돌파하며 시장 영향력을 드러냈지만 2022년 레고랜드 사태로 발생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과 부동산 불황에 타격을 받은 뒤로는 막대한 손실이 이어지고 있다.

100% 계열사인 KB증권·KB캐피탈·KB부동산신탁등이 발행한 신종자본증권도 인수하면서 이자 비용도 가중됐다.

시장성자금에 대한 최근 3개년 평균 기준 이자만 연간 약 2360억원에 육박하고 있다.

특히, KB캐피탈의 경우 2015년 이후 발행한 코코본드의 콜옵션 행사일이 도래할 때마다 조기 상환 대신 금리 상향.

국내 부동산신탁 브랜드평판 2025년 1월 순위는 한국토지신탁, 우리자산신탁, 한국자산신탁, 신한자산신탁, 하나자산신탁, 코리아신탁, 대한토지신탁,KB부동산신탁, 대신자산신탁, 교보자산신탁, 신영부동산신탁, 한국투자부동산신탁, 무궁화신탁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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