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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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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조회41회 작성일 24-12-12 12:36본문
윤 대통령은 오늘(12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대통령의비상계엄선포권 행사는 사면권 행사, 외교권 행사와 같은 사법심사의 대상이 되지 않는 통치 행위"라며 "저는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여러분과 함께 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또비상계엄을 선포한 이유에 대해선 "하루가 멀다고 다수의 힘으로 입법 폭거를.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국민 담화에서 12·3비상계엄사태 이후 야권을 중심으로 대통령 탄핵이 추진되는 것과 관련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계엄 선포 배경에 대해 조목조목 설명하고 탄핵이든 수사든 당당히 맞서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금 야당은비상계엄선포가 내란죄에 해당한다며.
우 의장은 이날 입장문에서 "국회에 경고하기 위해비상계엄을 선포한다는 것은 민주주의 헌정질서에서 절대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며 "정치적 목적을 위해 민주주의 헌정질서를 파괴해도 된다는 것이고, 국민 기본권을 정치적 목적의 수단으로 삼아도 된다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날 담화 직후 열린 의원총회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담화 내용이 사실상 내란을 자백하는 취지였다며 당론으로 탄핵에 찬성하자고 밝혔다.
이에 친윤(친윤석열)계 의원들은 한 대표를 향해.
윤석열 "도대체 2시간짜리 내란이라는 것이 있느냐"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녹화된 대국민 담화를 통해 "대통령의 헌법적 결단이자 통치행위가 어떻게 내란이 될 수 있느냐"면서 "대통령의비상계엄선포권 행사는 사면권 행사, 외교권 행사와 같은 사법심사의 대상이 되지 않는.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 신장식 조국혁신당,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 전종덕 진보당 의원, 용혜인 기본소득당, 한창민 사회민주당 의원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서 윤석열 대통령 12·3비상계엄내란행위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하고 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회장 윤복남)은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12·3비상계엄' 선포가 통치행위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내란을 정당화하려는 것"이라며 신속한 직무정지를 촉구했다.
민변은 이날 긴급 성명서를 내고 "담화 내용을 보면 언제 다시 통치행위라는 이름으로 제2의 내란을.
더욱이 윤 대통령이 12일 대국민 담화에서 '12·3비상계엄' 결정을 정당화하며 "탄핵하든 수사하든 당당히 맞설 것"이라고 밝힌만큼 집권여당인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탄핵 찬성쪽으로 쏠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여권내 잠룡 중 한명인 오세훈 서울시장조차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 만으로도 탄핵소추를 통해 법의.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 신장식 조국혁신당,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 전종덕 진보당 의원, 용혜인 기본소득당, 한창민 사회민주당 의원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서 윤석열 대통령 12·3비상계엄내란행위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하고 있다.
외신도 한국의비상계엄사태를 비중 있게 보도하면서 연일 도심을 가득 채우고 있는 촛불집회에 외국인들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11일 저녁 서울 여의도 국회 일대에서 열린 촛불집회 현장에선 곳곳에서 심심찮게 외국어가 들렸다.
이들은 입을 모아 “역사적인 순간을 두 눈으로 직접 목격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