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의 국회 본회의 표결을 앞두고 우재준국민의힘의원이 '탄핵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당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잠시 회의장 밖으로 나와 정점식 의원과 인사를 하고 있다.

지난 7일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 표결은국민의힘의원 105명이 참여하지 않아 의결 정족수 미달로 무산됐다.

두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은 14일 오후 4시 진행된다.

한편, 뉴진스는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존속 여부를 두고 갈등을 빚고 있다.

지난달 뉴진스는 어도어와 하이브에게.

범야권 의석 전원이 탄핵에 찬성할 경우 가결에 필요한 여권표는 최소 8표다.

이날까지 탄핵 표결 공개 찬성 의사를 밝힌국민의힘의원은 안철수·김예지·김상욱·김재섭·조경태·진종오·한지아 의원 등 7명이다.

한편,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3시 30분 현재까지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이어가고 있다.

한동훈국민의힘대표가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상정된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당대표실로 들어가고 있다.

14 한동훈국민의힘대표가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상정된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당대표실로 들어가고 있다.

(사진=뉴시스) 권성동국민의힘원내대표가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 방향에 대해 "지금으로 봐선 당론이 바뀔 가능성은 크지 않다.

기준국민의힘에서는 1차 표결 때 찬성한 안철수·김예지·김상욱 등 3명에 더해 추가로 찬성 표결 의견을 밝힌 김재섭·조경태·진종오·한지아 등 4명이 포함돼 총 7명으로 예정돼 있다.

즉, 199명의 찬성 표결이 예상돼 탄핵안 가결에 필요한 200표에 단 1표 모자란 상황이다.

한편 탄핵안 표결 직전국민의힘.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둔국민의힘을 향해 "오늘의 침묵은 몰락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김 전 지사는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2024년 오늘 대한민국 국회를 국민이, 세계가, 역사가 지켜보고 있다"며 "국민의힘의원들에게 경고한다"고 말했다 또 "부디 오늘만큼은 정상적.

국민의힘이 오늘(14일) 윤석열 대통령 2차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여하기로 가닥을 잡은 가운데, 당에서는 '탄핵안 반대' 목소리도 공개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나경원국민의힘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이 직접 뽑은 대통령의 직무를 국회의원들이 탄핵소추를 통해 정지하려고 한다면 절차를.

14일 오후 4시에 진행되는 윤석열 대통령 2차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국민의힘이 당론 찬반 여부를 논의 중인 가운데 이날 일부 소속 의원들이 공개적으로 탄핵 반대 의사를 드러냈다.

강명구국민의힘의원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오늘 오후 4시 국회 본회의장에 들어가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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